• 9 yıl önce
MBC경남 뉴스투데이(2015.01.03)
새해 시작부터 몰아친 한파가
오늘 아침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추위는 오늘 낮부터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백미란 기상캐스텁니다.

날씨가 부쩍 추워지면서,
옷깃을 여미게 되는데요,무엇보다 건강관리에 유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첫 주말, 날씨는 어떨지 궁금하실 것
같은데요, 오늘 아침도 어제와 같이
영하권에 들어 춥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창원 영하4도, 진주 영하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다행히 오늘 낮부터,
이 추위는 점차 풀리겠습니다.
또 일요일인 내일 낮에는
낮기온이 10도 안팎까지 올라
바깥 활동하시기에 좋겠습니다.
우리나라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경남 지은역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창원 영하 3도 낮기온 6도를 보이겠고,
김해 영하 5도로 계속해서 아침 기온은
영하권을 보이면서 춥겠습니다.
거창 영하 7도 낮기온 4도로 어제보다 춥겠고,
사천 영하 3도 낮기온도 5로도 평년보다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고,
오늘 오전까지 동해 남부 먼바다에는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이 해역을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주 월요일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고요,
이 비는 화요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수요일부터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습니다.
MBC NEWS 백미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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