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 years ago
뽀로로가 집을 비운 사이 크롱이 벽에 물감으로 낙서를 했어요. 그러다 뽀로로가 돌아오자 도망을 가버렸죠. 화를 내며 쫓아가는 뽀로로. 크롱은 그만 물감과 붓을 로디 앞에 떨어뜨리고 달려가 버렸습니다. 주워들은 물감과 붓이 신기한 로디. 한 번 두 번 칠해보니 너무 재미있지 뭐예요. 로디는 신이 나서 여기저기에 낙서를 하기 시작했어요. 한편 크롱은 친구들이 있는 놀이터로 도망가고, 쫓아간 뽀로로는 크롱에게 화가 나서 어쩔 줄 몰라 하는군요. 서로 다투는 크롱과 뽀로로 사이에서 친구들이 뽀로로의 화를 풀어주고, 둘은 화해를 합니다. 에디네 집으로 향하는 친구들. 그런데 에디와 로디의 온통 집이 낙서투성이네요! 뽀로로는 다시 화가나 이것도 네가 그런거지? 하고 크롱을 다그치는데,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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