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스타 뉴스] 왕빛나, 출산 후 [아이가 다섯]으로 복귀

  • 8년 전
배우 왕빛나가 KBS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지난 13일 왕빛나의 소속사는 '왕빛나가 출산 후 복귀작으로 [아이가 다섯]을 선택했다'며 '최근 대본리딩까지 마친 상태'라고 밝혔는데요.

극중 왕빛나는 친구의 남편과 불륜을 저지르지만 착하고 무던한 심성을 가진 '착한 악녀' 캐릭터로, 권오중과 연기 호흡을 맞춥니다.

왕빛나는 지난 2014년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두 여자의 방] 이후 출산과 육아에 전념해왔는데요.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