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스타 뉴스] 장근석, 반 고흐 '형님'이라고 부른다?

  • 8년 전
연기, 노래에 후배들을 위한 강연까지 못하는 게 없는 남자 장근석이 이번엔 명화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천재화가 빈센트 반 고흐 전시회의 홍보대사가 된 장근석. 그가 이번 전시회의 홍보대사를 맡은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인터뷰:장근석]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화가인 반 고흐를 저는 사실 형님이라고 부를 정도로, 어떤 이유냐면 아티스트의 패기라든가 끊임없는 집착 자기 자신에 대한 열망 이런 것들을 느낄 수 있어서 또 막 기사 형님 이런 거 쓰지 마요 그냥 웃자고 한 얘기니까!


장근석이 형님(?)이라고 부를 정도로 좋아한다는 아티스트 빈센트 반 고흐. 그 중에서도 그가 특별히 좋아하는 작품이 있습니다.


[인터뷰:장근석]

반 고흐의 작품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건 '감자를 먹는 사람들'입니다 제가 일본 시장에 처음 문을 두드렸을 때의 그 심정과 그가 처음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심정이 저는 거의 아마 비슷하지 않을까라고


한편 이날 장근석은 명화만큼이나 시선을 사로잡는 독특한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블랙 롱 셔츠에 루즈한 핏의 팬츠를 매치한 장근석은 그레이 컬러의 페도라로 포인트를 줘 무심한 듯 시크한 장근석표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그런가하면 전시회 홍보대사가 되어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장근석은 2016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인터뷰:장근석]

이제 제가 나이 서른이 됐습니다 올해로, 아직 너무 어리죠? 너무 어린데 2016년의 첫 번째 단추를 잘 끼울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시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전시회가 개인적으로 저 자신에게도 뜻깊은 전시회가 될 것 같습니다


그간 해외를 오가며 한류스타로서의 활동을 이어온 장근석, 올해는 드라마를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2016년에는 좀 더 활발한 국내활동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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