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살아요' , 청담동 이웃 사촌 스타는?

  • 8년 전
신흥 부촌인 강남 청담동! 이곳엔 특히 스타들이 선호하는 거주지역이기도 한데요 값비싼 땅값과 집값으로 연예인조차 쉽게 살 수 없는 청담동! 과연 어떤 스타들이 이웃사촌으로 살고 있을까요?
함께 만나보시죠


부의 상징성을 띈 강남, 그 중에서도 청담동은 가장 으뜸으로 꼽히는 부촌이기도 합니다


[인터뷰: 정선섭 대표]

Q) 청담동이 부촌으로 꼽히는 이유는?

A) 청담동은 아시다시피 1990년대 중후반에 압구정동과 청담동 그 일대를 중심으로 해서 부촌이라는 그런 이미지가 형성이 됐었는데 여기에 현재 재벌총수인 이건희 회장을 비롯해서 건물이나 빌딩을 매입하면서 관심을 크게 받았고요


그만큼 많은 스타들이 청담동에 거주하며 럭셔리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고 있기도 한데요

최근 가수로 컴백을예고해 화제를 모은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 그리고 동생 크리스탈!

이들 자매 역시 청담동에 거주중인데요 최근 자매가 살고 있는 청담동 집가격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제시카 크리스탈 청담동 집'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이 사진 속 장소가 바로 청담동의 고급 빌라!

단지 내에 공원과 분수대 시설이 있으며, 제시카-크리스탈 뿐만 아니라, 보아등 유명 연예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80평대로 시세만 62억원 선! 월세는 천만원에서 이천만원을 호가해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그런가하면 조영남, 한채영 등이 거주해 유명해진 청담동 S빌라 역시 대표적인 강남 고급빌라로 꼽히는 곳!

분양가는 30억~40억원 선이었으나 분양 완료 후 시세가 급등, 현재 시세는 60억원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터뷰: 조영남]

여기가 위치적으로 서울에서 제일 근사한 데야 물이 이렇게 와서 꺾어지는 자리야 여기가 모퉁이에 집이 있는 거지 이보다 좋은 집터가 없어..


이 빌라는 와인바, 개인 영화관, 세대별 개인 창고 등 편의시설 역시 잘 갖춰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죠.

지난 2014년 결혼한 인교진-소이현 부부 역시 청담동에 신접살림을 차렸는데요


[인터뷰: 소이현]

유일하게 제가 기댈 수 있는 사람이라서 그래서 좋았고


방송을 통해 집 안 인테리어를 공개하기도 했던 인교진-소이현 부부!

블루톤으로 된 벽지에 흰색 봉으로 선을 넣은 드레드룸은 옷과 가방 등 소품별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핑크벽지에 톤 다운된 브라운색 커튼을 단 침실, 그리고 또 가지런히 정리된 주방과 브라운 톤으로 깔끔한 분위기를 주는 거실 또한 신혼 분위기를 더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가하면 장동건, 고소영 부부 또한 지난 4월 약 40억대의 청담동 아파트 매입사실이 알려지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는데요


[인터뷰: 이승혁 대표]

Q) 청담동 M아파트, 철통 보안 시스템으로 유명?

A) 집으로 바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가 가구당 1개씩 주어져 있고요, 이웃과 마주칠 일이 없다는 점에서 사생활 보호에 탁월해 정재계 인사는 물론 스타들의 선호하는 곳입니다.

Q) 청담동 M아파트, 내부 장점은?

A) 네 이 아파트는 3.5m에 달하는 높은 층고를 자랑하고요, 전 세대가 올 한강뷰이며 전 세대가 개인정원이 딸려 있어 아이를 둔 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실소유주는 장동건으로, 한강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전용면적 192㎡를 38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입 후 최근 이 주변 시세는 매입가에서 최소 수억원이 더 올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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