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REPORT] ULALA SESSION perform at the Disability Culture&Art Festival/장애인문화예술축제] 울랄라 세션 공연

  • 8년 전
그룹 울랄라세션이 장애의 벽을 넘어 소통하는 축제에 함께 했습니다.


[현장음: 울랄라 세션]

안녕하세요 울랄라 세션입니다~


지난 6일 [2015 장애인문화예술축제] 개막식 무대에 올라 멋진 공연을 선사한 울랄라세션.


[현장음: 박광선]

오늘 이렇게 또 [장애인문화예술축제]에 저희 울랄라세션 초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오늘 아까 무대를 서기 전에 공연을 처음부터 쭉 봤는데 저희가 이 무대를 서도 되는지 자격이 있는지라는 생각을 한 번 하게 됐습니다


공연이 시작되자, 이웃집 오빠처럼 친근한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현장음: 박광선]

혹시 지나가시는 분들 오세요, 올라오세요~ 아무튼 여러분들 울랄라세션 공연 즐길 준비 됐습니까? 어? 준비가 안된 거 같은데..그렇죠?

[현장음: 군조]

덜 된 것 같아.

[현장음: 박광선]

준비 됐습니까?


객석으로 내려와 마지막까지 완벽한 팬 서비스를 자랑하는데요.


[현장음: 울랄라세션]

이제 마지막..저희가 이제 가야돼요.. 여러분 죄송하지만 이럴 땐 아쉬움을 표시를 좀 해주셔야!


울랄라세션은 평소 소외된 이웃과 아이들을 위한 가슴 따뜻한 활동으로,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장음: 울랄라 세션]

여러분들도 편견을 많이 조금 깨줬으면 좋겠고...전 그런 얘기를 항상 좀 많이 들었습니다 누구나도 장애인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나누는 것보다는 좀 더 마음을 열고 좀 더 포옹을 해주시는 여러분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다방면에서 모범을 보여주고 있는 울랄라세션. 앞으로도 따뜻한 행보를 통해 많은 사랑 받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