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REPORT]New Korean movie [MUTANT]/영화 [돌연변이], 박보영 훈남배우들과의 열연 '내가 복 많이 받았다'

  • 8년 전
사랑스러운 깜찍함의 대명사로 떠오른 대세녀 박보영! 그녀가 영화 [돌연변이]로 또한번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열린 영화 [돌연변이] 제작보고회 현장! 우윳빛 피부에 단정한 숙녀느낌의 베이지빛 원피스를 입고 등장! 시선을 압도시켰는데요

생선인간이 된 남자 이광수의 구여친 주진 역의 박보영!


[현장음: 박보영]

다소 폭력적인 성향도 있고 독특하고 조금은 이상한 친군데요 영화에 나오는 구라면 그럴 수(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송중기-조정석에 이어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와 호흡을 맞추게 돼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현장음: 박보영]

어떻게 이렇게 좋으신 분들을 만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고 주위분들도 항상 저한테 운이 좋다.. 복을 많이 받았다 라는 얘길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제가 복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이렇듯 겸손함까지 갖춘 사랑스러운 그녀 박보영!


[현장음: 이광수]

보영인 정말 존재 자체가 사랑스러운 것 같아요 본인도 알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말 한마디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와.. 이래서 다들 박보영 박보영 하는 구나.. 많이 느꼈어요


박보영-이광수 등이 열연한 영화 [돌연변이]! 오는 10월 22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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