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 TEN' "want to be like 4MINUTE" ('5인 5색' 텐텐, '롤모델 포미닛처럼 장수 그룹 될래요')

5인 5색의 캐릭터를 갖고 있는 신인 걸그룹 '텐텐'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현장음: 텐텐]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예스~ 텐텐 타임 저희는 신인 걸그룹 텐텐 입니다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이름 텐텐!

[현장음: 현성]

저희 텐텐의 뜻은 완성의 뜻을 지닌 십과 십이 모여 보다 완벽체를 꿈꾸며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데뷔곡 '아모미아'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데요.


[현장음: 한유]

저희 데뷔곡 '아모미아'는요 스페인어로 '내사랑'이라는 뜻인데요 '밀당은 이제 그만! 완전하게 나를 사랑해줘'라는 여자의 수줍지만 당당한 고백이 담겨 있는 곡입니다


이제 막 데뷔한 멤버들은, 이 자리가 믿기지 않는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현장음: 지윤]

저는 이 순간을 기다려왔던만큼 아직까지는 되게 좀 싱숭생숭하기도 하고 안 믿기거든요 아직까지는..

[현장음: 리카]

저는 텐텐 중에서 연습생 시절이 제일 길었어요 음반이 나왔을때 사실 집에서 울었거든요 그 정도로 저는 정말 감격스러웠던 것 같아요


통통튀는 매력이 돋보이는 텐텐의 롤모델은 포미닛인데요.


[현장음: 신디]

너무 각자의 개성들이 뚜렷하셔서 저희도 각자의 개성이 너무 뚜렷하거든요..그래가지고 포미닛 선배님들 볼때마다 롤모델도 삼아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더불어 포미닛처럼 장수 그룹이 되는게 꿈이라는 텐텐.


[현장음: 텐텐]

저희 부족해도 예쁘게 봐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저희 오래오래 장수할거거든요 쭉~ 갈거니까 지켜봐주세요 지금까지 텐텐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상에 서는 그날까지 텐텐의 활발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