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권택 감독 102번째 영화 [화장], 특별한 응원 현장!

  • 8년 전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영화 [화장]의 특별시사회가 지난 6일, 열렸습니다.

특히, 영화 [화양연화]와 [색, 계]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사랑받았던 중화권 배우 양조위가 시사회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는데요.


[인터뷰: 양조위]

평소에 안성기 씨와 친분도 있었고요. 그리고 임권택 감독님의 영화도 평소에 좋아하고 이번에 시사회에 안성기 씨가 초대해주셔서 흔쾌히 참석하게 됐습니다.


2년 만에 내한한 양조위는 안성기와 국경을 뛰어넘는 우정을 보여줬습니다.


[인터뷰: 안성기]

이번에 와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 밖에도 영원한 청춘스타, 김민종과 유지태, 신현준, 신성록, 오지호, 이천희, 김우빈은 약속이라도 한 듯 블랙 패션으로 시사회장을을 찾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김우빈]

안녕하세요. 김우빈입니다. 저는 안성기 선배님의 초대로 왔고요. 영화 너무 기대하고 있고 대박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정현과 소녀시대의 서현은 트렌치코트로 화사한 봄 패션을 선보였고요.

[인터뷰: 서현]

안녕하세요. 소녀시대 서현입니다. 영화 [화장]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혜영, 문숙, 강수연까지 쉽게 한 자리에 모일 수 없었던 여배우의 응원도 이어졌습니다.

영화 [화장]은 4월 9일에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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