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줌마' 차승원, 젠틀하고 부드러운 남자 변신

  • 8년 전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삼시세끼-어촌편]의 국민엄마! 차줌마, 차승원이 부드럽고 젠틀한 남자로 돌아왔습니다.


[인터뷰: 차승원]

안녕하세요. 차승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상의를 탈의하고 특유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선보인 차승원. 말끔한 슈트 핏의 비결은 바로 명품 몸매에 있었습니다.


[인터뷰: 차승원]
음료 광고 촬영차 왔습니다. 하루의 힘든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휴식을 취하면서 젠틀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많이 노력을 했습니다.


차승원은 [삼시세끼-어촌편]을 통해 80여 가지의 음식을 만들어낸 차줌마답게 청량음료를 맛있게 즐기는 법 또한 제안했습니다.


[인터뷰: 차승원]

[삼시세끼] 찍으면서 또 이 음료를 마셔봤는데 여러 가지 남은 과일을 믹스해서 마시는 것도 굉장히 좋은 방법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예능에서 선보인 차줌마의 모습과는 달리 하얀 셔츠를 입고 젠틀한 도시남자의 모습을 선보인 차승원.


[인터뷰: 차승원]

뭔가 자기 일에 책임을 질 줄 아는 뭐 그런 남자가 아마 성숙하고 젠틀한 남자의 모습이 아닌가 연기도 하고 이러는 사람이니까 그게 이제 전부일 순 없지만 저의 일부이니까 그런 모습을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많이 사랑해주시고 예 그렇습니다.


차승원은 드라마 [화정]을 통해 광해군으로 연기 변신을 앞두고 있는데요.


[인터뷰: 차승원]

4월 중순부터 방송되는 드라마 [화정]이라는 드라마에서 제가 광해군 역할을 맡게 됐어요. 아마 또 차줌마하고는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 여러분들께 아마 다가갈 것입니다.


차줌마에서 냉철한 군주로 돌아올 차승원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