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순수의 시대] 강한나, '세 남자와의 베드신 부담돼'

  • 8년 전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신하균-장혁-강하늘 세 남자와 베드신을 펼친 여배우 강한나의 연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강한나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등 전체를 시스루로 시원하게 드러낸데 이어 엉덩이골까지 아슬아슬하게 노출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서 시선을 모은 적 있었는데요.

영화에서도 파격적인 노출신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강한나]

여기 계신 모든 분들과 그런 좀 강한 신이 있었는데 사실 그 중에서 가장 어떻게 보면 중요했던 그런 부분은 민재(신하균 분)와의 그런 감정신이라고 생각을 했고요. 남녀의 베드신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이 둘의 어떤 순수한 한 남녀로서의 그런 모습이라고 생각했고 (베드신이) 부담이 됐었고 많이 믿고 의지하고 촬영을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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