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밀랍인형, 홍콩 박물관에 전시

'도민준' 김수현을 그대로 본뜬 밀랍인형이 홍콩에 전시됩니다.

오늘(12일) 김수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김수현의 밀랍인형이 오는 4월경 홍콩의 한 밀랍인형 박물관에 전시된다'고 밝혔는데요.

김수현의 밀랍인형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속 도민준의 모습으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박물관 관계자는 '김수현은 탁월한 연기력과 재능으로 아시아 톱배우가 됐다'며 '김수현의 밀랍인형이 전시되면서 톱스타 라인업이 갖춰져 많은 팬들이 더욱 기뻐할 것을 기대해본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 박물관에는 비틀즈, 데이비드 베컴 등 유명 인사들의 밀랍인형이 전시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