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The blue dragon awards winners of 2013 hand printing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황정민, '여진구는 열댓 번 할 듯')

  • 8년 전
2013 청룡영화상 영광의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앞두고 핸드프린팅 행사가 진행됐는데요.


[인터뷰:황정민]

1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났네요 그때 느꼈던 감동을 잠깐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 핸드프린팅 행사를 하면서 그때 기억을 되새겨 봅니다


첫 핸드프린팅을 경험하는 한효주부터 세 번째 함께하는 황정민까지 지난해 청룡영화상 수상자들의 영광스런 손도장이 완성됐습니다.


[인터뷰:한효주]

제가 그때 수상소감으로 '무겁고 무섭습니다'라는 말을 했더라고요 만약에 만약에 또 열심히 열심히 해서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런 영광스러운 상을 즐길 수 있는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는 다짐을 했던 거 같아요


특히 세 번이나 청룡영화상을 수상한 황정민은 여진구에게 아낌없는 칭찬을 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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