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우희진, 세월을 비껴간 미모 '눈길'

  • 8년 전
한층 깊어진 가을, 스타들의 가을 나들이 패션이 공개됐습니다.

여기는 영화 [나의 독재자] 특별시사회 현장

극장을 찾은 스타들의 사복센스를 엿볼 수 있었는데요.

세월의 빗겨가는 미모의 소유자 박주미는 연보랏빛 팬츠에 블라우스를 매치해 청순한 매력을 자랑했고요.


[현장음:박주미]

너무 촬영하시느라고 수고하셨고요 두 분의 멋진 연기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기대하고 보겠습니다


[왔다! 장보리]에서 천방지축 고모로 많은 사랑을 받은 우희진은 블랙 스커트에 화이트 상의를 매치해 20대 못지않은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그런가하면 [나의 독재자]를 찾은 많은 남자스타들은 니트패션으로 쌀쌀한 날씨를 이겨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