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갈라쇼 무대서 '팔색조 매력' 선보여

  • 8년 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선사한 아시아의 퀸

손연재 선수의 갈라쇼가 지난 18일에 열렸습니다.


[인터뷰: 손연재]

안녕하세요 손연재입니다.

[인터뷰 : 손연재]

너무 많은 분들이 공연을 보러 와주셔서 열심히 멋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손연재는 가면무도회 왈츠 선율에 맞춰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는데요.

이어진 무대에서는 고전적인 흰색 발레 의상을 입고 로미오와 줄리엣의 애틋한 사랑을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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