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고소' A씨, 상해 진단서 및 폭행 피해 사진 공개

  • 8년 전
가수 김현중을 폭행 혐의로 고소한 A씨가 상해진단서와 함께 폭행 피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어제(27일) 오후 온라인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좌측 어깨 관절 염좌 및 좌상, 가슴, 양측 팔 등에 압통 및 피멍이 관찰된다'고 적힌 A씨의 상해 진단서를 공개했는데요.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A씨의 팔과 목, 다리 등에 멍이 든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A씨는 김현중과 2012년부터 교제를 해왔다며, 김현중이 지난 5월부터 상습적인 폭행과 구타를 해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김현중은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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