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혼 후 방송 복귀 LJ, '쇼윈도 부부, 절대 아니었다'

  • 8년 전
초스피드 결혼과 이혼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방송인 LJ 이주연, 최근 국방TV를 통해 방송 복귀에 나서며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방송에 대한 열의를 불태우고 있는 LJ를 단독으로 만나 이혼 후 첫 심경과 근황을 들어봤습니다.

안지선 기자가 전합니다.


[인터뷰:LJ]

'쇼윈도 부부였던 건 절대 아니에요'


혼인신고 3개월 만인 지난 2012년 9월 법적으로 남남이 된 LJ와 이선정, 1년여가 지난 2013년 8월에서야 뒤늦게 세간에 이혼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이혼 후에도 부부 동반으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는 점에서 '거짓 방송' 여론이 들끓었고, 이는 곧 '쇼윈도 부부' 논란으로 이어졌습니다.

애초 신혼집이 없었다는 거짓 루머까지 더해지면서 당시 [생방송 스타뉴스]가 단독으로 신혼집 중개인까지 만나 '쇼윈도 부부'에 대한 오해를 풀었지만 두 사람 모두 이미지 타격이 불가피했는데요.

1년여가 지난 상황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며 두문불출했던 LJ의 근황을 수소문한 결과, 지난 해 말부터 국방TV의 [으랏차차 이등병]로 조심스럽게 방송 복귀에 나선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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