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The stars left us because of gastric cancer. ('위암' 으로 우리 곁을 떠난 스타들)

  • 8년 전
위암으로 투병 중이던 가수 겸 연기자 유채영 씨가 오늘(24일) 향년 4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유채영 씨가 앓았던 위암은 과거 울랄라 세션의 임윤택 씨와 배우 장진영 씨의 목숨을 앗아간 병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위암으로 영원히 떠난 스타들은 누가 있었는지... 화면으로 알아봤습니다.

가수 겸 연기자 유채영이 24일 오전 위암 투병 끝에 향년 4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유채영은 지난 2013년 10월 건강검진을 통해 위암말기 판정을 받았고 수술을 받은 뒤,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수술 도중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전이된 사실이 발견되었으며 암세포의 일부만 제거한 뒤, 항암치료를 계속 받아왔다고 합니다.

위암은 위점막세포 부근에서 생기는 악성종양에 의한 병이라고 하는데요.


[녹취: 전형준 전문의/ D병원 한방내과]

Q) 위암이 생기는 이유?

A) 위암은 보통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위에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요. 식습관으로 들 수 있는데 보통 탄 음식이나 짠 음식 염장음식이나 훈제음식 스트레스로 인해서 위산분비가 증가하고 위장운동이 줄어들게 되면서 위암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유채영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위암으로 투병하다, 세상을 떠난 스타들의 사연이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이 낳은 최고의 스타로 손꼽히는 그룹 울랄라 세션의 임윤택은 지난 2011년 위암 투병 중에도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감동을 안겨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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