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년 전
가수 브라이언이 참여한 크리스마스 앨범이 화제입니다.

스누피로 유명한 만화 피너츠와 세계적인 록밴드 스매싱 펌킨스의 기타리스트 제프 슈뢰더가 합작한 '스누피 크리스마스' 앨범인데요.

[인터뷰: 제프 슈뢰더/스매싱 펌킨스]
Q) 스누피로 유명한 '피너츠'와 콜라보레이션?
A) 저와 브라이언, 앤드류, 데이비드 최, 록밴드 노브레인이 콜라보레이션 한 음반 '잇츠 크리스마스 타임 인 서울'(It's Christmas time in Seoul)이 발매된다고 얘기 들었고요 미국에서 자라면서 '찰리 브라운' 찰스 엠 슐츠의 광팬이어서 이렇게 함께 하게 돼 굉장히 행복합니다

[인터뷰: 브라이언]
Q) 제프 슈뢰더와의 음악 작업, 소감?
A) 중학교 때부터 스매싱 펌킨스 좋아했었고 해서 저는 큰 영광이죠

특히, 피너츠 공식 홈페이지(http://bit.ly/19bXluZ)를 통해 무료로 제공돼, 전 세계 음악팬들에겐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고 있습니다.
브라이언과 [K-pop 스타] 시즌2 출신인 앤드류 최가 선사하는 감미로운 크리스마스 캐롤도 직접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인터뷰: 브라이언]
슬픈 느낌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밝게 불러봤거든요

[인터뷰: 앤드류 최]
제가 부른 곡은 '잇츠 이너프(It's Enough)라는 곡인데요

[현장음]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지금까지 브라이언 제프 앤드류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스누피 크리스마스' 앨범 들으면서, 가슴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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