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How have stars dealt with plagiarism charges? (표절 의혹, 스타들의 대처 방법은)

  • 8년 전
최근 무도 가요제에서 거머리 팀이 발표한 [아이 갓 시]를 비롯해 박지윤의 [미스터리]와 아이유의 [분홍신] 등의 노래가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데요.

늘 거세게 의혹만 제기되던 표절 문제에 대처하는 스타들의 자세를 화면으로 함께하겠습니다.


최근 표절 문제로 가요계가 뜨거워졌습니다.

지난 2일 [무한도전] '2013 자유로 가요제' 방송 직후 발표된 곡들이 각종 음원차트를 장악하기 시작했는데요.

일부 네티즌들이 박명수와 힙합 아티스트 프라이머리로 이뤄진 '거머리 팀'의 [I Got C]가 네덜란드 출신 가수 카로 에메랄드의 [리퀴드 런치]와 흡사하다고 주장하면서 표절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카로 에메랄드의 제작자인 데이비드 슈얼러스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한국의 인기 프로듀서 프라이머리 노래는 우리 노래를 참 좋아하는 것 같다. 그것의 모든 사운드가 우리 노래와 비슷하다'라며 표절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2010년 1월에 발표한 [유 돈 러브 미], 2013년 9월에 낸 [리퀴드 런치], [파리스] 등 3곡이 믹스되었다고 주장했는데요.

지난 13일 프라이머리 측이 홈페이지를 통해 입장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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