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Baek Ilsub interview, appearing a new drama ('꽃할배' 백일섭, 땀 흘리며 내시경 촬영)

  • 8년 전
[꽃보다 할배]의 국민막내로 통하는 백일섭이 7년 만에 부활하는 MBC 단막극 [드라마 페스티벌]의 첫 회를 장식합니다.

솔직하고 호탕한 성격이 매력적인 꽃할배 백일섭~

출연 소감을 쿨하게 전했는데요.


[인터뷰: 백일섭]

Q) 출연 소감은

A) 오랜만에 땀 좀 흘렸습니다 또 저로서는 MBC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 페스티벌]의 첫 작품을 출연하는 계기가 됐고 또 우리 이 감독께서 아주 이번 작품에 너무 너무 힘을 주셔가지고 내시경 촬영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여러분들 내시경 해봤죠 위장내시경 저 구석구석 다 훑고 넘어가고 그냥 넘어가는 것 없이 그러니 연기자들 얼마나 고생했겠습니까


백일섭의 내시경 투혼으로 만들어진 이번 단막극은 [꽃보다 할배]에서 보여줬던 그 이미지와 정확히 맞는 캐릭터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인터뷰: 백일섭]

Q) 어떤 작품인가

A) 결국은 돈이죠 뭐 노인네들 돈 없잖아요 그 속에서 오는 그냥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짠하게 만드는 그런 작품입니다 여러분들 많이 기대해주십시오


총 10부작으로 기획된 [드라마 페스티벌]은 2일 밤 10시,

백일섭이 출연한 첫 회 [햇빛 노인정의 기막힌 장례식]을 시작으로 매주 다른 매력의 단막극이 전파를 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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