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Jung Seokwon interview (정석원 심경 고백, '개인적인 일 많은 위로 감사드립니다')

  • 8년 전
지난 6월2일 백지영과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던 정석원이 6월 28일 영화 [N.L.L-연평해전] 제작 중간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앞서 하루 전 전해진 백지영의 유산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지만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날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현장음: 정석원]

지금 영화 촬영을 배우들 모두 열심히 하고 있는데 최선을 다해서 정말 우리나라 국민모두가 다시 한 번 애국심을 불러일으킬 만한 멋진 영화 만들겠습니다


깊은 상심에도 애써 담담함을 보이려는 모습에서 더욱 큰 안타까움이 느껴졌는데요

조심스러운 취재진의 질문에 담담히 심경을 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현장음: 정석원]

많은 분들이 위로의 말씀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그거에 대한 일은 제 아내의 개인적인 일일 수도 있어서 제가 말을 조심해야할 것 같고..저는 그냥 이 [연평해전]을 지금 하고 있고 여기있는 동료들이랑 정말 최선을 다해서 찍고 있습니다 또 다른 충전이 될 것 같아서 다시 진해 돌아가서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서 촬영에 임하겠습니다


이들 부부의 안타까운 소식에 많은 팬들의 위로와 격려가 전해지고 있는데요

모쪼록 상심을 딛고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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