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Press conference about a new movie 'webtoon'(엄기준 깜짝 고백, '이시영 주먹 두려웠다!')

  • 8년 전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이시영이 호러퀸의 자리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영화 [더 웹툰:예고 살인]으로 호러물에 도전한 이시영!

그녀의 캐스팅 소식에, 먼저 출연을 결정한 엄기준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현장음: 엄기준]

이시영씨가 캐스팅됐다고 그러는 거예요 그 이야기를 딱 듣자마자 '아, 뭐 됐다!' 왜냐면 난 격투신이 제일 걱정이었거든 근데 이시영씨가 됐다는 소리 딱 듣고 '아 큰일났다!' 이러고 촬영을 후반부에 그 신을 촬영을 하는데 뭐 주먹으로 맞지 않아서 괜찮았습니다


[현장음: 이시영]

아 네.. 처음 듣는 얘기네요


이렇듯 엄기준을 떨게 한 이시영이지만, 그녀에게도 힘든 점이 있다고 하죠.


[현장음: 이시영]

제가 좀 살이 쪄도 얼굴에 많이 찌는 편이고 잘 붓는 편이라서 그런 거 조절하는 게 조금 힘들었던 거 같아요 촬영하는 동안 점점 더 말라가야 된다는 생각이 있어서 계속 굶기도 많이 하고 또 운동은 운동대로 하는데 굶으니까 그런 부분이 조금 힘들었죠


체중감량이 두려운 이시영과 그런 이시영의 주먹이 두려운 엄기준의 공포 스릴러 [더 웹툰: 예고살인]은 오는 27일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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