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A band 'Seotaiji and boys' all married to very young women (서태지와 아이들의 어린 신부들, 평균 나이차 17세!)

  • 8년 전
서태지와 아이들은 역시나 능력자다! 라는 말이 새삼 더욱 실감이 나는 어제 오늘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서태지가 무려 16세 연하의 신부를 맞이함으로써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 셋 모두 띠동갑 이상의, 평균 17세의 나이차이를 자랑하는 어린 신부를
얻은 점이 주목할만한데요

자세한 소식, 만나보시죠


서태지의 갑작스러운 결혼발표는 그야말로 서태지 다운 충격소식이었습니다

서태지의 결혼은 사실 팬들은 물론, '서태지 시대'를 겪은 세대들에게 있어 쉽게 상상하기 힘든 일이기도 했는데요


특히나 서태지의 배우자가 다름 아닌 모두가 알고 있는 연예인이라는 점!

그리고 서태지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연기자라는 점 또한 놀랍기는 마찬가지!

하지만 이 결혼에 무엇보다 화두가 되고 있는 부분은 바로 두 사람의 무려 16살이라는 나이차인데요


1972년생 올해 나이 마흔 하나의 서태지와

1988년생 올해 나이 스물 여섯의 이은성!


서태지와 아이들이 한창 활약하던 90년대 그 시절!

이은성은 고작 5~6살의 어린아이에 불과했다는 점 또한 그렇습니다

하지만 최근 연예계에서 이같은 엄청난 나이차는 그리 놀라운 사실이 아니죠


지난 해 , 연예계 역대 어린신부를 맞이한 스타 중, 손 꼽히는 주인공 중 한 명이 바로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 이주노!

2012년 9월, 이주노가 마흔 여섯의 나이로 23살 연하의 신부와 결혼식을 올려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현장음: 이주노]

너무 좋습니다


[현장음: 박미리]

아 이제 결혼식 하는 구나 정말 많이 와주셔서 이제 떨려요 보고나니까 떨려요 정말 제가 연예인이랑 결혼하는구나..


결혼식 당시 어린신부를 맞이한 신랑의 필수관문! 팔굽혀 펴기는 물론이요

우렁찬 만세삼창까지!


또한 사회자 황현희의 짓궂은 주문이 이어져 당시 결혼식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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