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Corelation between actress' skirt lenth and box-office hit(미니스커트와흥행관계)

  • 8년 전
영화나 드라마의 주인공들이 가장 먼저 얼굴을 비추고 작품을 알리는 건 바로 제작발표회를 통해서인데요. 이 자리에서 아마 가장 빛나는 인물은 여배우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만큼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등장하곤 하는데요. 작품의 흥행과 여배우들의 의상, 그중에서도 치마길이에 따른 흥미로운 관계! 함께 만나보시죠.

여성적인 매력과 섹시미를 드러낼 수 있는 미니스커트는 여배우들이 애용하는 주요 패션 아이템 중 하나!

새로운 영화나 드라마의 시작을 알리는 제작발표회 현장을 보면 특히 여배우들의 의상이 이목을 끌며 화제가 되곤하는데요.

다양한 제작발표회 현장에서의 여배우들의 치마길이에 따른 흥행결과 또한 흥미롭습니다.

지난 8일 열린 영화 [전설의 주먹]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영화 속 홍일점 이요원이 그간 쉽게 잘 보여주지 않았던 과감한 블랙미니스커트 스타일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는데요.

허리 부분이 살짝 노출된 화이트 상의에 밀착된 블랙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했습니다.

그런가하면 지난 11일 열린 영화 [연애의 온도] 언론시사회 현장! 배우 김민희가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컬러의 밀착 초미니스커트로 시선을 한껏 사로잡았는데요.

올 봄 흥행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영화들인만큼 여배우들의 이같은 초미니 스타일링이 향후 흥행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간 여배우들의 제작발표회 현장에서의 스타일링과 흥행 관계에 대한 평균적인 사례를 들어보자면 시청률 50%를 육박하며 국민드라마로 사랑받았던 [내 딸 서영이]!

제작발표회 당시 박정아, 최윤영이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해 플래쉬 세례를 받았는데요. 특히 박정아는 아찔한 치마 길이로 시선을 사로잡았었죠.

또한 첫방 시청률 12.8%로 시작해 현재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는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제작발표회에서 송혜교와 정은지가 짧은 하의를 입고 참석해 이목을 끌었었죠.

[현장음: 송혜교]

안녕하세요. 오영 역할을 맡은 송혜교입니다.

각선미가 훤히 드러나는 짧은 길이감의 화이트룩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런 매력을 뽐냈던 송혜교를 비롯해 지난 10일 방송분이 15.1%라는 자체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며 한창 인기 몰이 중인 SBS 드라마 [돈의 화신] 역시 제작발표회 당시, 최여진과 오윤아가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미니 드레스로 늘씬한 자태를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내 딸 서영이]의 후속작으로 기분 좋은 시청률과 함께 출발한 [최고다 이순신]! 특히 20%대가 훌쩍 넘는 시청률로, 출발부터 동시간대 주말극들을 섭렵함은 물론 2회에서도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무서운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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