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Trend of father's instinctive love (신 트렌드, 부성애가 뜬다)
요즘 대중문화 속 가장 핫한 소재가 '아버지의 사랑' 바로 부성애인데요. 여러 영화와 드라마를 비롯해, 예능까지 점령한 부성애 코드로 대중을 훈훈케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만나보시죠.
바보 아빠의 부성애를 그린 가슴 찡한 감동의 코미디 영화 [7번방의 선물]의 돌풍이 무섭습니다.
2013년 올해 첫 천만 돌파 영화임은 물론 식을 줄 모르는 흥행력을 보여주고 있어 관객수 증가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현장음: 갈소원]
안녕하세요? 저는 [7번방의 선물]에서 예승역을 맡은 갈소원입니다.
[현장음: 갈소원]
아빠 선물이요.
[7번방의 선물]은 6살 지능을 가진 류승룡이 극중 용구 역을 맡아 오직 부성애를 전달하겠다는 목표 하나로 거침없이 달려가는 영화이기도 한데요.
교도소에서 이뤄지는 부녀의 상봉부터 애틋한 면회 장면, 딸의 미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까지 전형적인 부성애 코드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장음:류승룡]
이 예쁜딸하고 헤어지고 죽는다 이 감정에만 몰입했던 것 같아요. 평상시에는 그렇게 까지 해보지 않았던 감정들이 나왔던 것 같아요.
그런가하면 지난해 연말부터 놀라운 흥행몰이를 이뤄낸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
[현장음: 휴잭맨]
한국에 와서 너무 기쁘고요. 제가 한국의 광팬인 것 여러분들 잘 아시죠? 이번에 레이제라블 홍보차 한국을 다시 방문하게 돼서 너무 기쁩니다.
딸 코제트를 향한 장발장의 깊은 부성애가 관객들의 가슴을 울렸는데요. 동시에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뮤지컬 영화의 새로운 흥행 역사를 세우고 있습니다.
이렇듯 영화계 새로운 흥행코드가 부성애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요.
다음달 개봉을 앞둔 영화 [런닝맨]도 부자지간의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고 있는데요.
신하균이 아들과 18살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철부지 아빠 역으로, 이민호는 아들 역으로 캐스팅 돼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장음: 신하균]
고등학생 아들은 둔 철부지 아버지이고 살인 사건 현장에 있었다는 그 이유로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계속 쫓기게 되는 그런 임무를 맡았습니다.
[현장음: 이민호]
철없는 아버지와는 달리 냉철하고 이성적인 성격을 가진 고등학생이고요.
영화 뿐만 아니라 안방극장 역시 마찬가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안방극장을 웃고 울리며 국민 드라마로서의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죠.
마음껏 드러낼 수 없는 깊고 진한 아버지의 사랑에 얽힌 이야기가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는데요.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명장면 역시 많았던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출연 배우들은 부성애가 느껴지는 장면을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았습니다.
[현장음: 이보영]
저는 제가 개인적으로 가슴이 찢어지게 아팠던 신은 제가 결혼하는데 아버지가 보고 숨으시는 신이 저는 제가 TV를 못 보겠더라고요.
[현장음: 조은숙]
저는 서영이가 처음에 결혼했을 때 아빠가 그 결혼식장에서 아르바이트로 하객으로 왔을 때 보는 모습이 있어요.
[현장음: 이상윤]
아버지가 삼재 선생님이 딸을 전봇대 뒤에서 몰래 계속 보고 계셨던 그게 있어요. 초반에 12부 정도 되는데 몰래 숨어서 보시다가 딸이 잘 지낸다는 걸 보고 눈가가 촉촉해진 상태에서 씩 웃으시는 게 있는데 그 장면 참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이렇듯 안방극장을 점령하고 있는 부성애 코드는 예능도 예외가 아닙니다.
MBC [일밤]의 [아빠 어디가]의 인기 역시 만만치 않은데요. 성동일 김성주 이종혁 송종국 윤민수 등 다섯 아빠와 자녀들의 꾸밈없는 모습이 호평을 얻으며 꾸준한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장음: 윤민수]
아이가 약간 아빠를 잠자는 사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어떤 부탁을 해도 아빠는 안 들어줄거야 라는 그런 식으로 애가 생각을 접은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래선 안되겠다.. 아이와 좋은 시간, 좋은 추억 만들어주고 싶어서.
바보 아빠의 부성애를 그린 가슴 찡한 감동의 코미디 영화 [7번방의 선물]의 돌풍이 무섭습니다.
2013년 올해 첫 천만 돌파 영화임은 물론 식을 줄 모르는 흥행력을 보여주고 있어 관객수 증가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현장음: 갈소원]
안녕하세요? 저는 [7번방의 선물]에서 예승역을 맡은 갈소원입니다.
[현장음: 갈소원]
아빠 선물이요.
[7번방의 선물]은 6살 지능을 가진 류승룡이 극중 용구 역을 맡아 오직 부성애를 전달하겠다는 목표 하나로 거침없이 달려가는 영화이기도 한데요.
교도소에서 이뤄지는 부녀의 상봉부터 애틋한 면회 장면, 딸의 미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까지 전형적인 부성애 코드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장음:류승룡]
이 예쁜딸하고 헤어지고 죽는다 이 감정에만 몰입했던 것 같아요. 평상시에는 그렇게 까지 해보지 않았던 감정들이 나왔던 것 같아요.
그런가하면 지난해 연말부터 놀라운 흥행몰이를 이뤄낸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
[현장음: 휴잭맨]
한국에 와서 너무 기쁘고요. 제가 한국의 광팬인 것 여러분들 잘 아시죠? 이번에 레이제라블 홍보차 한국을 다시 방문하게 돼서 너무 기쁩니다.
딸 코제트를 향한 장발장의 깊은 부성애가 관객들의 가슴을 울렸는데요. 동시에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뮤지컬 영화의 새로운 흥행 역사를 세우고 있습니다.
이렇듯 영화계 새로운 흥행코드가 부성애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요.
다음달 개봉을 앞둔 영화 [런닝맨]도 부자지간의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고 있는데요.
신하균이 아들과 18살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철부지 아빠 역으로, 이민호는 아들 역으로 캐스팅 돼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장음: 신하균]
고등학생 아들은 둔 철부지 아버지이고 살인 사건 현장에 있었다는 그 이유로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계속 쫓기게 되는 그런 임무를 맡았습니다.
[현장음: 이민호]
철없는 아버지와는 달리 냉철하고 이성적인 성격을 가진 고등학생이고요.
영화 뿐만 아니라 안방극장 역시 마찬가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안방극장을 웃고 울리며 국민 드라마로서의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죠.
마음껏 드러낼 수 없는 깊고 진한 아버지의 사랑에 얽힌 이야기가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는데요.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명장면 역시 많았던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출연 배우들은 부성애가 느껴지는 장면을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았습니다.
[현장음: 이보영]
저는 제가 개인적으로 가슴이 찢어지게 아팠던 신은 제가 결혼하는데 아버지가 보고 숨으시는 신이 저는 제가 TV를 못 보겠더라고요.
[현장음: 조은숙]
저는 서영이가 처음에 결혼했을 때 아빠가 그 결혼식장에서 아르바이트로 하객으로 왔을 때 보는 모습이 있어요.
[현장음: 이상윤]
아버지가 삼재 선생님이 딸을 전봇대 뒤에서 몰래 계속 보고 계셨던 그게 있어요. 초반에 12부 정도 되는데 몰래 숨어서 보시다가 딸이 잘 지낸다는 걸 보고 눈가가 촉촉해진 상태에서 씩 웃으시는 게 있는데 그 장면 참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이렇듯 안방극장을 점령하고 있는 부성애 코드는 예능도 예외가 아닙니다.
MBC [일밤]의 [아빠 어디가]의 인기 역시 만만치 않은데요. 성동일 김성주 이종혁 송종국 윤민수 등 다섯 아빠와 자녀들의 꾸밈없는 모습이 호평을 얻으며 꾸준한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장음: 윤민수]
아이가 약간 아빠를 잠자는 사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어떤 부탁을 해도 아빠는 안 들어줄거야 라는 그런 식으로 애가 생각을 접은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래선 안되겠다.. 아이와 좋은 시간, 좋은 추억 만들어주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