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Top beauty actresses' ratings competetion(태희 vs 혜교 vs 지현, 여신 본격대결)

대한민국의 3대 여신이라 불리는 김태희 송혜교 전지현씨! 2013년 세 여신의 대결이 예고되고 있는데요. 각기 다른 매력으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세 사람! 이들의 매력대결, 승자는 과연 누가 될까요? [생방송 스타뉴스]에서 살펴봤습니다.

전지현 송혜교 김태희 대한민국의 3대 여신이라 불리는 그녀들의 숨 막히는 매력 대결이 지금 시작됩니다.

가장 먼저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스타는 천만배우로 거듭난 전지현입니다.

데뷔 이래 쭉~ 엽기적인 그녀였던 전지현 그녀가 영화 [도둑들]을 통해 과감한 와이어 액션을 선보이며 연기력까지 갖춘 배우로 거듭났는데요.

화려한 와이어 액션을 통해 섹시한 전지현의 자태를 뽐냈음은 물론이고요. 찰진 욕을 내 뱉으며 예니콜의 매력을 십분 발휘했죠.

그랬던 전지현이 영화 [베를린]에서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관객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현장음: 전지현]

련정희역을 소화하기 위해서 사실은 여러 가지, 북한사투리라든지 의상도 사실은 기존에 보여드렸던 이미지들과는 많이 다르죠.

화장기 없는 얼굴과 북한산투리를 하는 전지현의 모습은 묘한 매력을 발산하는 련정희 그 자체였습니다.

하지만 완벽하게 련정희가 된 그녀에게도 어려움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현장음: 전지현]

제가 워낙 와이어 액션에 익숙하다 보니 사실은 굉장히 몸이 저절로 반응할 때가 많았어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각이 나오는거예요. 근데 련정희 역할은 사실은 액션에 능수능란한 인물이 아니기 때문에 더 힘들더라고요. 몸에 많이 배어 있었기 때문에..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송혜교 역시 지금까지와는 다른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인데요.

대표적인 청춘스타로 꼽히던 그녀가 트렌디한 멜로물에서 벗어나 시각장애를 가진 여주인공 오영이 되어 정통 멜로에 도전합니다.

[현장음: 송혜교]

저도 이번에 시각장애인 캐릭터를 맡고서 많이 예민해졌어요. 저도 표현을 잘 해야 하고 또 예민한 부분이다 보니까 그래서 복지관 가서도 많이 만나 뵙고 얘기도 듣고 했는데

하지만 그녀의 연기변신 역시 쉬운 일은 아닌데요. 시각장애를 가진 그녀가 풀 메이크업에 하이힐을 신고 등장해 논란에 휩싸인 것입니다. 이에 노희경작가가 직접 해명에 나섰는데요.

[현장음: 노희경작가]

영이가 킬힐을 신었을 때는 옆에 항상 보호자가 있을 때예요. 그리고 이 사람도 사람이라는 것 그래서 때때로 목소리 예쁘단소리, 얼굴 예쁘단 소리 듣고 싶어 하고

드라마가 시작하기도 전에 논란이 일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송혜교의 컴백!

김태희의 안방극장 복귀 또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그녀는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를 통해 첫 사극에 도전, 그간의 '장희빈'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여신이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은 전지현 송혜교 김태희

[현장음: 시민]

전지현씨 좋아하는 사람 많지 않나요? 키 크고 이렇게 늘씬하고



[현장음: 시민]

김태희요. 그냥 여신이에요. 여신

[현장음: 시민]

송혜교가 예전부터 예뻤고 자연 미인이고



[현장음: 시민]

송혜교요 그냥 얼굴이 되게 자연스럽게 되게 예쁜 거 같아요.



[현장음: 시민]

김태희요. 제일 예쁜 거 같아요.

[현장음: 시민]

전지현 피부도 좋고 동안! 동안

[현장음: 정연아 이미지 컨설턴트]

미인하면 김태희씨가 떠오르고요. 예쁘고 사랑스럽다하면 송혜교씨고요. 도시적이고 세련되고 섹시하다하면 전지현씨가 떠오르죠.

이들이 모태여신으로 불리는 이유를 전문가의 시선으로 살펴봤습니다.

[현장음: 신용호 성형외과 전문의]

김태희씨 같은 경우에는 두상이 작고 그다음에 얼굴형이 내측에도 굉장히 곡선으로 그림자가 없고 외측전체 윤곽도 곡선이에요. 그래서 굉장히 동안으로 보이죠.

[현장음: 신용호 성형외과 전문의]

송혜교씨는 피부 톤이 굉장히 밝고 좋고 내측에 있는 얼굴윤곽선이 곡선으로 굉장히 좋은데 외측으로 약간 광대가 살짝 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