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Larissa's unique promise about voting (라리사, '알몸으로 말춤 추겠다!')

  • 8년 전
[미녀들의 수다]로 이름을 알린 방송인 라리사의 이색 공약이 화제입니다.

한국 국적 취득 후 첫 참정권을 행사한 라리사는 "제18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이 75%가 넘을 경우, [교수와 여제자3] 공연장에서 알몸으로 말춤을 추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는데요.

투표율이 75%가 넘자 공연 관계자는 "라리사와 공약 이행 방법에 대해 논의 중"이라며 "'알몸 말춤'이 단속 대상이 되더라도 팬들에게 한 약속인 만큼 꼭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라리사 외에도 [교수와 여제자2]의 여주인공 엄다혜도 "부산 해운대에서 알몸으로 말춤을 추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