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The biggest scoop of the year (특종 비하인드 스토리, '취재의 법칙')

  • 8년 전
변화무쌍하게 움직였던 2012년 연예계. 다양한 사건 사고 현장에는 그곳이 어디든 발빠르게 뛰어다니는 생방송 스타뉴스 취재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리해봤는데요. 2012년 키워드로 본 특종 비하인드 스토리! 지금 공개합니다.

전 국민을 더 없이 기쁘게 하고

[현장음: 싸이]

참 놀라운 일입니다.

안타까움과 슬픔에 잠기게도 하며 때로는 실망과 분노를 안기기도 했던 2012년 연예계.

[현장음]

궁금해요? 궁금하면 500원? 궁금하면 생방송 스타뉴스!

변화무쌍하게 돌아간 연예계 중심에는 그보다 더 역동적인 움직임과 다각적인 시선으로 현장을 전하기 위해 힘쓴 [생방송 스타뉴스] 취재진이 있었습니다.

생방송 스타뉴스와 만난 스타들은 잠시 떨어져 지냈던 자신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고

[인터뷰: 비]

Q) 잘 지내셨어요?

A) 고마워요.

[인터뷰: 화영]

Q) 어떻게 지냈는지?

A) 저는 잘 지내요. 연락드릴게요. 감사합니다.

그동안 꺼내지 못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으며

[현장음: 신성일]

우리 마누라 한테는 이 자리를 빌어서 내가 용서를 바라지요.

생방송 스타뉴스에 대한 무한 애정을 나타내기도 했는데요.

[현장음]

진짜 좋아해요.

올해도 어김없이 준비했습니다.

키워드로 정리한 2012년 특종 비하인드 스토리!

[현장음: 허환 기자]

어쩌면 정글과도 같은 치열한 연예계현장 2012년 한해를 돌아봤습니다. 정글의 법칙? 취재의 법칙!



[현장음: 공효진]

올게 왔네요. 물론 결별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고.

[현장음: 안지선 기자]

언론시사회와 제작발표회 현장, 사건 사고에 휩쓸린 스타들에게는 굉장히 부담스러운 장소지만 이런 시사회 현장에서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함으로써 모든 논란을 일단락 시킬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도 합니다.

앞서 공효진과 교제 10년만에 결별을 선택한 류승범은 결별 후 첫 공식 석상으로 영화제작발표회 현장을 선택했고

[현장음: 류승범]

지금도 어떻게 보면 인간 류승범으로서는 이 사랑에 대한 질문이 있죠.

이병헌 역시 이민정과의 열애 발표 후 영화 시사회 현장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현장음: 이병헌]

안녕하세요. 이병헌입니다. 긴장감을 감출 수가 없네요.

결혼을 앞두고 있던 쥬니는 시사회 현장에서 속도 위반, 혼전 임신소식 알려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현장음: 안지선 기자]

객석은 물론이고 통로까지 완전히 붐빌 정도로 많은 취재진의 이목이 집중되고 해당스타는 굉장히 당혹스러워하지만 영화 홍보사나 제작사 입장에서는 홍보에 굉장히 큰 효과가 있기 때문에..

[현장음: 이보람 기자]

스타들이 여러가지 문제로 법적분쟁에 휩싸이면서 법원과 경찰서는 주요 취재 장소로 대두됐습니다.

전 소속사 사이에서의 계약 불이행을 두고 벌어진 손해배상 청구소송. 사실관계를 넘어 무수히 많은 논란꺼리를 양산해 내기도 했는데요.

특히 전소속사에 의해 불륜 의혹까지 불거진 이미숙은 고소인 자격으로 경찰에 직접 출두해 취재진들에게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현장음: 이미숙]

흔들리지 마시고 거짓 뒤에 가려진 진실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안타까운 이혼 소식으로 법원을 찾게 된 스타 부부들. 생방송 스타뉴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