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Song Hye-kyo, Cho In-sung pics(그 겨울, 바람이분다 송혜교조인성 촬영현장)

  • 8년 전
내년 2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주인공 조인성과 송혜교가 거리 야외 촬영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우월한 옆모습을 자랑하며 촬영에 한창인 모습이었는데요.

특히 극중 갑자기 찾아온 시각장애로 고통 받는 대기업 상속녀 역을 맡은 송혜교는 한 손에 시각장애인용 지팡이를 들고 열연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송혜교는 실감나는 시각장애 연기를 위해 지난 달 시각장애인 복지시설까지 찾아가는 열의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한편 노희경 작가의 신작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지난해 전역한 조인성의 드라마 첫 복귀작으로 2005년 드라마 [봄날] 이후 8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는 작품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