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Lee Teuk and Sangchoo join an army (이특 상추, 나란히 군입대)
슈퍼주니어의 이특 씨와 마이티마우스의 상추 씨가 오늘 오후, 나란히 군대에 입대했습니다. 이들의 군 입대 현장은 수많은 팬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는데요. 무엇보다 멤버들의 진한 우정을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화면으로 직접 확인해보시죠.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군인 박정수로 변신했습니다.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해 특유의 예능감으로 승승장구하며 대한민국 연예계의 별로 떠오른 이특이 오늘 오후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를 통해 군에 입소했는데요.
[인터뷰: 이특]
Q) 군대 가는 게 실감이 나나?
A) 안녕하세요 슈퍼주니어입니다 우린 슈퍼주니어에요. 실감이 안 나는 건 사실이고요 오늘 들어가서 하룻밤을 자고 눈을 떴을 때 '아 내가 늘 보던 천장이 이 천장이 아니구나' 느껴야만 제가 군인이 된 걸 느낄 것 같습니다.
그를 배웅하기 위해 수많은 국내외 팬들이 입대 현장에 자리했는데요. 이특은 모자를 벗어 보이며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했고, 군인다운 거수경례로 팬들과 취재진에게 인사했습니다.
[인터뷰: 이특]
Q)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자?
A) 아무래도 이수만 선생님의 문자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선생님께서 열심히 또 잘하고 오면 또 21개월 후에 좋은 자리 너의 자리가 있을 거라고 말씀을 해주셨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이특]
Q) 어제 뭐했나?
A) 어제 저희 멤버들과 매니저 형들과 같이 새우 먹었고요. 그러다보니 시간이 훌쩍 가서 좀 아쉬운 것도 있고 지금은 콜라가 제일 먹고 싶습니다.
천하의 이특도 짧게 자른 머리가 쑥스러운 듯 연신 머리를 매만지는데요. 늠름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다며 입대 소감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이특]
Q) 군 입대 소감은?
A) 하루하루 디데이를 세어 가면서 내가 군대 갈 날이 다가오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는데요 생각보다 참 빨리 다가온 것 같고요. 그만큼 시간이 빨리 흐른 것만큼 2014년 7월 29일이 또 빨리 돌아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정말 최선을 다해서 지금보다 더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연예인 이특이 아닌 민간인 박정수가 아닌 군인 박정수 신분으로 21개월 동안 최선을 다해서 멋지게 또 돌아와서 여러분들에게 좋은 노래 그리고 활기찬 웃음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더를 떠나보내야 하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얼굴에는 아쉬움이 가득했는데요. 예비역 강인은 이특에게 특별한 당부의 말을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강인]
Q) 이특에게 전하는 말
A) 21개월 뒤에 특이 형이 돌아왔을 때 정말 그 21개월이라는 세월이 무색할 만큼 유지하면서 열심히 하고 있을테니까 특이 형 잘 다녀왔으면 좋겠습니다.
팬들에게 큰절을 올리고 멤버들과 포옹을 나누며 마지막 인사를 전한 이특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현역으로 21개월간 군복무를 할 예정입니다.
한편,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서 마이티마우스의 멤버 상추도 군에 입대했는데요.
[인터뷰: 상추]
Q) 군 입대 소감은?
A) 건강하게 잘 갈 수 있게 돼서 너무 다행이고요 걱정하지 마십시오. 오빠 금방 갔다 올게 1년 9개월 금방 지나 갈 거라 믿지 않습니다 사실 1년 9개월 금방 지나갈 거고요 예전보다 많이 짧아졌으니까요.
건강하게 씩씩하게 진정한 대한민국의 남자가 되어서 돌아오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수많은 마이크를 들어 보이며 군대에 입대하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밝고 유쾌한 모습을 보인 상추인데요.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군인 박정수로 변신했습니다.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해 특유의 예능감으로 승승장구하며 대한민국 연예계의 별로 떠오른 이특이 오늘 오후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를 통해 군에 입소했는데요.
[인터뷰: 이특]
Q) 군대 가는 게 실감이 나나?
A) 안녕하세요 슈퍼주니어입니다 우린 슈퍼주니어에요. 실감이 안 나는 건 사실이고요 오늘 들어가서 하룻밤을 자고 눈을 떴을 때 '아 내가 늘 보던 천장이 이 천장이 아니구나' 느껴야만 제가 군인이 된 걸 느낄 것 같습니다.
그를 배웅하기 위해 수많은 국내외 팬들이 입대 현장에 자리했는데요. 이특은 모자를 벗어 보이며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했고, 군인다운 거수경례로 팬들과 취재진에게 인사했습니다.
[인터뷰: 이특]
Q)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자?
A) 아무래도 이수만 선생님의 문자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선생님께서 열심히 또 잘하고 오면 또 21개월 후에 좋은 자리 너의 자리가 있을 거라고 말씀을 해주셨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이특]
Q) 어제 뭐했나?
A) 어제 저희 멤버들과 매니저 형들과 같이 새우 먹었고요. 그러다보니 시간이 훌쩍 가서 좀 아쉬운 것도 있고 지금은 콜라가 제일 먹고 싶습니다.
천하의 이특도 짧게 자른 머리가 쑥스러운 듯 연신 머리를 매만지는데요. 늠름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다며 입대 소감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이특]
Q) 군 입대 소감은?
A) 하루하루 디데이를 세어 가면서 내가 군대 갈 날이 다가오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는데요 생각보다 참 빨리 다가온 것 같고요. 그만큼 시간이 빨리 흐른 것만큼 2014년 7월 29일이 또 빨리 돌아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정말 최선을 다해서 지금보다 더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연예인 이특이 아닌 민간인 박정수가 아닌 군인 박정수 신분으로 21개월 동안 최선을 다해서 멋지게 또 돌아와서 여러분들에게 좋은 노래 그리고 활기찬 웃음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더를 떠나보내야 하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얼굴에는 아쉬움이 가득했는데요. 예비역 강인은 이특에게 특별한 당부의 말을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강인]
Q) 이특에게 전하는 말
A) 21개월 뒤에 특이 형이 돌아왔을 때 정말 그 21개월이라는 세월이 무색할 만큼 유지하면서 열심히 하고 있을테니까 특이 형 잘 다녀왔으면 좋겠습니다.
팬들에게 큰절을 올리고 멤버들과 포옹을 나누며 마지막 인사를 전한 이특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현역으로 21개월간 군복무를 할 예정입니다.
한편,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서 마이티마우스의 멤버 상추도 군에 입대했는데요.
[인터뷰: 상추]
Q) 군 입대 소감은?
A) 건강하게 잘 갈 수 있게 돼서 너무 다행이고요 걱정하지 마십시오. 오빠 금방 갔다 올게 1년 9개월 금방 지나 갈 거라 믿지 않습니다 사실 1년 9개월 금방 지나갈 거고요 예전보다 많이 짧아졌으니까요.
건강하게 씩씩하게 진정한 대한민국의 남자가 되어서 돌아오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수많은 마이크를 들어 보이며 군대에 입대하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밝고 유쾌한 모습을 보인 상추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