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년 전
지난 11일 제1회 K-Queen 콘테스트가 열렸습니다.

박지윤 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른 35세 이상 여성들이 함께 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엄마 혹은 아줌마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그녀들의 색다른 모습 매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영예의 대상은 승무원 출신의 염지선씨에게 돌아갔는데요.

실제 아내이자 엄마이기도 한 박지윤은 이번 대회를 지켜보며 느낀 것이 있다고 하네요.


[인터뷰: 박지윤]

Q) K-Queen 콘테스트를 지켜본 소감?

A) 정말 대한민국 여성의 아름다움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꼈고요. 저보다 결혼에서 선배이신 분들이잖아요. 나이도 있으시고 한데 가정도 잘 꾸리시고 일도 열심히 하시면서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반성이 좀 되더라고요.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염지선씨는 오는 11월 도쿄에서 열릴 한-일 국제 미인 콘테스트에 참가할 예정인데요. 좋은 성과 얻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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