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년 전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훈훈한 이미지로 국민남편으로 우뚝 선 유준상이 알코올 중독자로 변신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신촌의 한 극장에서 열린 영화 [터치]의 제작보고회 현장인데요.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깔끔한 패션으로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유준상은 작품 속 정사 신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전달했습니다.

[인터뷰: 유준상]
Q) 김지영과의 정사 신은 어땠나?
A) 각자의 이야기로 열심히 뛰어다니다가 2번 만났습니다 그 중에 한 번 만나서 정사 신을 했습니다 아주 힘들었습니다 만나자마자 병원 1층 어딘가에서.. 서로가 가정이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서로 다 괜찮다고 했습니다. 영화상에서 중요한 부분이었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찍었는데..

이번 작품을 위해 무려 10kg이나 체중감량에 성공한 김지영은 눈부신 외모와 몸매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김지영]
Q) 유준상은 어떤 배우인가?
A) 정말 내가 닮고 싶은 면이 너무 너무 많은 배우이고 호흡을 할 때 내 에너지까지 같이 끌어주는 그런 힘을 가지고 있는 배우구나 그런게 새삼 느껴지고요 새삼 멋졌어요 멋있었어요

[인터뷰]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지금까지 유준상 김지영이었습니다 영화 [터치]는 11월 8일 개봉합니다 [터치]

행복한 삶을 꿈꾸던 한 가족에게 닥친 예기치 못한 사건과 기적을 그린 영화 [터치]는 11월 8일 개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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