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 years ago
외국인들이 태국에서 살인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냉장고에서 시신이 발견된 이후의 일입니다.

태국, 방콕에서 경찰습격으로 토막난 시체가 발견되었습니다. 이 시체는 용의자의 ‘친구’의 것으로 추정됩니다.

태국 경찰당국은 이번 경찰습격에서 토막난 금발 외국인의 시신을 발견했으며, 또한 마약, 총기 및 가짜 여권도 발견했습니다.

지난 9월 넷째주, 태국 경찰은 영국 그리고 미국 이중국적을 소유한 피터 콜터 씨의 집에 습격했고, 3명의 외국인들과 총격적을 펼쳤습니다.

콜터 씨는 총을 발사하여, 경찰관 한 명에게 부상을 입혔습니다.

태국 경찰은 이후 권총 6자루, 메탐페타민, 케타민, 마리화나 및 프린터기 한 대와 화학물질들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또한 6토막이 나 쓰레기 봉투에 싸여있는 한 남성의 시신을 냉장고에서 발견했습니다.

버마 출신의 가정부 2명은 경찰측에 4달 전에 냉장고 한대가 집에 배달되어왔을 때, 냉장고를 비워놓으라는 명령을 받았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피터 존슨이라고도 알려진 콜터 씨는 미국인인 애런 가벨 그리고 제임스 에거 씨와 함께 체포되었습니다.

경찰측은 이들의 혐의에는 체포 거부, 불법 무기 및 탄약 소지, 공식문서 위조 및 시신을 숨긴 혐의 등이 있다고 합니다.

콜터 씨는 또한 경찰관 살해 시도 및 태국 불법 입국이라는 추가 혐의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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