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프랑스 파리, 이제는 날으는 택시로 관광하세요.

  • 8 years ago
프랑스, 파리 — 프랑스 , 파리에서 수상택시의 테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날으는 택시를 타고 빛의 도시인 파리를 둘러보고 싶으신가요? 운이 좋으시다면, 그렇게 하실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내년, 프랑스 파리는 날으는 수상택시의 원형을 테스트하게 됩니다. 이는 사람들로 하여금 세느강을 따라 파리를 둘러보도록 해줄겁니다.

보도에 따르면, 씨 버블(Sea Bubble)이라고 불리는 이 택시는 한시간에 최대 30킬로미터를 이동할 수 있으며,운전수를 포함한 5명을 태울 수 있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씨 버블은 또한 선체에 달려있는 수중익이 항력을 줄여주어, 물 위 2피트, 약 1.8미터에 떠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파리시 당국은 내년 세느강에서 이 택시의 시행을 허용한 상태입니다.

성공을 거둔다면, 파리지앵들은 곧 세느강의 강둑을 따라 씨버블의 도킹 스테이션이 설치된 것을 볼 수 있게 될겁니다.

개발자들은 이 씨버블 수상택시는 우버와 같은 택시잡기어플을 통해 부를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가 프랑스에서 성공을 거둔다면, 개발팀은 런던, 제네바와 같은 다른 도시에서도 수로에서 이 씨버블 수상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개발자들은 만일 파리에서 이번 프로젝트가 시험주행을 통과한다면, 씨버블을 사용하는 비용이 한번 타면 10유로,약 만3천원 정도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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