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靑 유영하 변호사 선임..."조사 미뤄져야" / YTN (Yes! Top News)

  • 7년 전
■ 청와대가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인으로 유영하 변호사를 선임했습니다. 유 변호사는 변론 준비에 시간이 필요한만큼 대통령 조사 일정이 늦춰져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 사상 최초의 현직 대통령 조사가 임박한 가운데 검찰은 질문 내용을 정리하는 등 조사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늦어도 내일까지는 조사가 진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최순실 게이트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대통령이 조건 없는 퇴진을 선언할 때까지, 국민과 함께 전국적인 퇴진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에게 특혜를 준 의혹을 받고 있는 이화여대에 대한 교육부 특별감사가 오늘 마무리 됩니다. 18일로 예정된 결과 발표에 정 씨의 입학 취소나 정원 감축 등의 조치가 포함될지 관심입니다.

■ 한일 양국이 군사정보 보호 협정에 가서명한 데 대해 미 국방부는 양국의 협력이 강화될 것이라며 환영했습니다. 야 3당은 한민구 국방부 장관에 대한 해임 건의안을 30일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 정부와 새누리당은 현 6단계인 전기요금 누진율을 3단계로 완화한 새 전기요금 체제를 다음 달부터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사실상 전기요금이 인하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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