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 years ago
일본 경찰은 일본, 도쿄, 스기나미 구의 한 길거리에서, 스쳐지나가던 여성의 얼굴이나 머리카락에 정액을 문질문질 비벼댄 행위를 한 남성을 폭행용의로 체포했습니다.

용의자는 합기도 도장을 경영하던 단체에서, 본부도장의 지도자로 근무하고 있던 28세 남성.

여러가지 스트레스가 있어서 그랬다고 하는데요,

지난 11월 22일 새벽, 자신의 정액을 준비하여, 자전거를 타고 스기나미구를 배회하였습니다.

한 여성을 스쳐지나가면서, 얼굴이나 머리카락에 체액을 비빈 용의가 드러났습니다.

피해자 여성이 피해 신고서를 제출, 방범 카메라 영상을 근거로 이 남성이 용의자로 부상했습니다.

경찰측은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스기나미 구에서는 지난 10월에도, 같은 형태의 사건이 발생하여,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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