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세느강을 유람하며 운동할 수 있는 떠다니는 헬스장 개발돼

  • 8 years ago
프랑스, 파리 — 프랑스, 파리에서 물 위에 떠다니는 헬스장이 인력으로 세느강을 따라 유람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탈리아의 한 디자인 회사가 헬스장 이용자들이 생성하는 에너지로 세느강을 유람할 수 있는 떠다니는 헬스장을 공개했습니다.

이 ‘파리 네비게이션 짐’은 길이가 20미터이며, 최대 45명의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인력을 활용하는 특수제작된 자전거가 설치되어있습니다.

헬스장 이용자가 만들어내는 동작들은 에너지로 전환되어, 이 떠다니는 헬스장이 나아갈 수 있는데 사용됩니다.

이 헬스장의 내부에는 증강 현실 스크린이 있어, 사용자들이 운동하면서 생긴 에너지의 양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떠다니는 헬스장은 일년 내내 세느강에 떠다닐 수 있고, 투명한 유리창은 여름기간 동안에는 통풍을 위해 열어 둘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헬스장은 현재로써는 하나의 컨셉에 지나지 않습니다. 여러 연구들에 따르면, 이는 향후 18개월 이내로 실현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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