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여성에게 ‘거짓말쟁이 할망구’라며 매일 소리친 86세 여성 체포

  • 7 years ago
일본 경찰은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시에서, 이웃 여성에게 ‘ 거짓말쟁이 할망구’라고 큰 소리를 소리치는 등, 짖궃은 짓을 한 여성을 미혹방지조레위반 용의로 체포했습니다.

무직인 86세 여성은 지난 2010년 경, 이웃에 살고 있던 61세인 여성이 자치단체 임원을 하고 있었을 때, 쓰레기를 자신의 집 앞에 모아 둔 것을 보고는 열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자 이후 7년간, 이 여성이 외출을 할 때, ‘거짓말쟁이 할망구’, ‘사과해’라는 등 큰소리로 고함을 치면서, 괴롭혀왔다고 합니다.

피해여성은 지난 2016년 봄, 자택 앞에 방범카메라를 설치, 방범카메라 영상에 지난 1월 10일에서 2월 16일에 걸쳐, 이 여성이 평일은 거의 매일, 이러한 짓궃은 행동을 당하는 모습이 찍혀, 경찰측은 여성에게 주의를 주었지만, 그만두지를 않아, 결국 체포하게 되었습니다. 조사에 응한 여성은 ‘맞습니다.’라며 용의를 인정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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