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년 전
아프리카에서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한 가정에 고용된 유모가 9개월 된 아기를 학대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화면 보시죠.

아프리카 나미비아의 한 가정집입니다.

이 가정에 고용된 유모가 아기 침대에 무언가를 내팽개칩니다.

인형처럼 툭 던졌지만, 인형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9달 된 여자 아기를 이렇게 거칠게 다루는 유모의 모습이 아기 엄마가 몰래 설치해놓은 카메라에 포착됐는데요.

카메라는 아기 엄마가 어느 날 딸의 목과 어깨 등에서 타박상을 발견하고는 아이 방에 설치했습니다.

이 장면을 보고 나서 받은 충격 때문에 아기 엄마는 며칠간 잠도 못 자고 입에 아무것도 대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가족의 신고로 이 유모는 경찰에 체포됐고, 아동학대에 살인 미수 혐의까지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면출처;유튜브/Salt]
[사진출처;페이스북/Annema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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