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민정수석 "두들겨 맞아도 맞으며 가겠다" / YTN

조국 신임 민정수석은 능력 부족이지만 최대한 해보겠다면서, 여기저기서 두들겨 맞겠지만 맞으며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수석은 오늘 SNS에 올린 글에서, 고심 끝에 민정수석직을 수락했고, 마치고 학교로 돌아올 때까지 트위터를 접는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조 수석의 이런 발언은 민정수석으로서 검찰 개혁 의지를 강하게 표시한 것이란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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