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장동윤, 강도 잡은 훈남 대학생→데뷔 4개월만에 '솔로몬의 위증' 주인공 / YTN (Yes! Top News)

  • 7년 전
'편의점 강도 잡은 훈남 대학생'으로 유명했던 장동윤이 데뷔 4개월만에 드라마 주연을 맡았다.

오늘(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 디지털공연장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제작발표회에 배우 조재현, 김현수, 장동윤, 서지훈, 서영주, 백철민, 걸그룹 라붐 솔빈, 강일수 연출이 참석했다.

장동윤은 "연기를 하게 된 계기가 편의점 강도를 잡게 된 사건이 뉴스에 나오고 SNS에서 화제가 되서 지금 있는 회사에서 연락이 와 고민 끝에 결정 한 것이 맞다"며 "솔직히 내가 감히 배우라는 것을 할 수 있을까? 생각 했지만 기회가 오니까 이때가 아니면 언제 해보나 싶어 시작하게 된 것이 맞고 지금은 재미를 붙이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편의점 강도를 잡았을 당시 격투가 있었는지 물었다.

장동윤은 "격투는 없었다"며 "사람들이 오해하는 게 들쳐 메고 해서 잡은 걸로 생각하는데 그것이 아니라, 편의점에 갔는데 칼을 든 강도가 있어 친구한테 전화 하듯이 경찰에 전화해 재치있게 말을 돌려 신고해 쫓아가 잡게 된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은 일본 미스터리 소설의 거장 미야베 미유키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크리스마스에 벌어진 친구의 추락사에 얽힌 비밀과 진실을 찾기 위해 나선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9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된다.

YTN Star 김수민 기자 (k.sumi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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