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보안관, 경찰에게 덜미잡혀

  • 6 years ago
플로리다, 보인턴 비치 — 지난 3월 22일, 미국, 플로리다, 보인턴 비치에서 경찰관들이 거짓으로 자신이 보안관이라고 주장하는 한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경찰서의 유튜브 웹사이트에 올라온 이번 사건 영상에 나와있는 설명글에 따르면 61세인 이 남성은 지난 3월 21일 전자제품가게인 베스트 바이에서 무단침입 신고의 대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경찰관은 이 남성이 보안관 라펠핀, BB총 그리고 그날 일찍에 가게에서 슬쩍한 것으로 보이는 훔친 아이폰을 소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