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 X에 앉아보니...'문콕', '황사', '지겨운 운전'은 모두 역사의 뒤안길로

  • 9년 전
테슬라 모델X라는 차를 아시나요?
드나들기 쉽도록 문이 위로 열리는게 먼저 눈에 띄었는데, 그게 다는 아니었습니다.

1) 이 차는 SUV중 가장 비싼 차인 벤테이가보다 더 빠릅니다. (가격은 절반 이하죠)
2) 특수한 헤파필터가 장착됐고, 엄청난 양의 공기를 빨아들여 공기질을 800배나 우수하게 만들어준다는군요. 전혀 창문을 열 필요가 없습니다. 심지어 생화학무기를 막아낼 수도 있다는군요.
3) 리모컨 키를 누르면 주차장에서 차가 스스로 운전해 나옵니다.
4) 앞문 뒷문이 모두 전동이고 옆차를 인식해서 문콕을 내지 않습니다.
5) 오토파일럿 기능으로 차선에 맞춰 스스로 운전하고, 깜박이를 켜면 스스로 차선을 바꿉니다.
6) 정면 충돌, 측면 충돌 모두 역사상 최고의 안전 등급을 갖고 있습니다.

영상에 모두 담을 수는 없었지만 언젠간 시승을 통해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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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승기 영상은 케이블 TV VOD 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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