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유병재,기묘한 과거史 공개

  • 6년 전
유병재가 사진의 기묘한 과거史를 공개했다!



유병재는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 고등학교 시절, 성적이 뛰어났음을 언급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유병재의 생활기록부 취미란에는 돌수집과 국화재배가 적혀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유병재는 돌수집에 대해 "부모님도 가정 형편에 비싼 취미보다 돈 안드는 취미를 하는게 낫겠다 싶었는지 장려해주셨다" 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의 독특한 대회 수상 이력도 눈길을 끌었다. 쿵쿵따 3위라는 언어 천재 다운 독특한 이력이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지역축제에서 개그 프로그램을 훙내내 코미디 부문 1위를 한 일을 뭊아 "관종이었던 것 같다" 고 쿨하고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과거 산만했던 유병재를 차분하게 만든 부활동의 정체도 밝혀졌다. 유병재의 학창시절 클럽활동은 십자수였던 것으로 밝혀져 그의 특이한 행보에 모두들 놀라했다. 그는 십자수를 선택한 이유로 "좋아하는 여학생에게 선물하려했다"고 밝혔다. 전현무가 십자수 선물을 여학생에게 줬냐고 묻자 "나를 싫어해서 주지 못했다"고 말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 영상연출: 조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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