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의 돌직구쇼 - 8월 6일 신문브리핑

  • 6년 전


신문읽어주는 남자입니다. 먼저 동아일보부터 보시죠.

서울의 한 종로구 대형빌딩에 BMW차량을 격리하는 임시 구역까지 등장했습니다. 왜냐. BMW에서 이 차량은 문제없다. 안전점검을 실시했는데 점검에 통과한 차량까지 주말에 불이났기 때문입니다. BMW의 안전진단도 리콜도 더 이상 믿을 수 없다는 여론이 높습니다.

다음은 중앙일보입니다. 북한 석탄 밀반입 의혹과 관련된 선박이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규모가 큰 최소 8척에 이른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더 황당한 것은 석탄 밀반입이 확인된 후에도 지난주 3일이죠 또 평택 항에 입항했다가 유유이 빠져나갔다는 겁니다.

다음은 경향신문입니다. 김 지사의 포토라인도 이렇게 설치가 됐고 댓글조작 모습을 시연했다는 킹크랩 프로그램을 언제 알고있었느냐가 수사의 관건이라고 경향신문은 쓰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최 측근이자 현직 단체장의 특검 소환인 만큼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바로 강남구 특검 사무실로 가보겠습니다.


[2018.08.06 방송] 김진의 돌직구쇼 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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