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만들기] 남은 음료 붓는 액체전용 쓰레기통 설치 어떨까요? / 연합뉴스 (Yonhapnews)

  • 6년 전
(서울=연합뉴스) 왕지웅 기자 =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우리 나라는 연간 260억 개의 일회용 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7천만 개를 소비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이중 상당 부분은 음료가 남은 채 도시 곳곳에 버려지고 있습니다.

청소원들을 힘들게 하고 악취와 환경문제까지 야기하는데 버리는 시민들조차 마음이 불편하다고 하는데요.

환경을 파괴하는 '일회용컵'과 '남은 음료', 뾰족한 해결책은 없을까요?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영상으로 살펴보시죠.

(도움을 주신 분들)

정종일 / 종로구청 청소행정과 공무관(옛 환경미화원), 이성광 / 청소원(을지로4가역), 조은지 / 여성환경연대 활동가, 현종권 본부장 / 테이크아웃 전문점 카페 '봄봄'

(편집 : 윤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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