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년 전
사상 최악의 폭염에 갓 부화한 새끼가 지칠까 봐 날개와 몸으로 온종일 그늘을 만드는 어미 왜가리의 모습이 포착돼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달 31일 태화강철새공원에 설치된 '철새관찰 CCTV'에는 대나무숲 꼭대기에 둥지를 튼 왜가리 가족의 모습이 찍혔는데요.


당시 최고기온이 32.6도를 기록한 가운데 어미는 날개를 펼쳐 새끼들에게 내리쬐는 햇볕을 가려줬습니다.

어미 왜가리의 이런 행동은 해가 떠서 오후에 해가 질 때까지 방향을 바꿔가며 계속됐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제공 : 울산시청

편집 : 심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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