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더 게스트 최신부' 윤종석, tvN '왕이된 남자' 합류...여진구·이세영과 '첫 사극 도전'

배우 윤종석이 tvN ‘왕이 된 남자’에 출연한다.




‘왕이 된 남자’는 천만 관객을 모은 영화 ‘광해’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여기서 윤종석은 장무영 역을 맡는다. 장무영은 명문가의 자제로 태어나 문관으로 정치에 입문했으나 스스로 무관의 길을 걷는 인물이다. 사내 중의 사내로 문무에 뛰어나고, 임금에 대한 충성심이 깊은 인물로 나올 예정이다.




윤종석은 OCN ‘손 the guest’에서 빙의 된 신부 역을 연기하며 존재감을 보였다. ‘왕이 된 남자’를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한다.




‘왕이 된 남자’는 2019년 초 방송된다.

- 영상연출: 조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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