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스크린 시청 시간, 어린이들의 우울과 분노장애와 연관있어

  • 6 years ago
샌디에고 — 스마트폰을 멀리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한 새 연구는 과도한 게임, TV시청 또는 스마트폰 이용이 2세정도의 어린아이들에게 분노와 우울증을 가지고 올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예방의학보고에 실린 한 연구는 아이들과 10대가 하루에 1시간 스크린을 바라볼 경우, 업무를 끝내는 능력, 정서안정, 자제력 및 호기심이 감소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연구원들은 2세에서 17세 사이의 4만명을 대상으로 2016년 국가아동건강 설문조사를 분석했습니다.

청소년들이 가장 높은 위험률에 직면해있습니다. 하루에 스크린을 보는 시간이 7시간 이상이 되는 사람들은 1시간 보는 사람들에 비해 분노 및 우울장애으로 진단을 받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그러나 어린아이들은 뇌가 아직도 자라고 있어 역시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유치원생들이 스크린을 오랫동안 보게되면 화를 못참을 가능성이 2배나 더 높습니다.

어린이들의 46퍼센트는 또한 일단 흥분하면 차분해지지 못할 가능성이 더욱 높습니다.

이번 결과에 의해 하루에 스크린을 보는 유효시간을 2-5세의 아이들에게는 한시간, 취학아동과 청소년의 경우 2시간으로 제한해야한다는 사실이 입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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